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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색의 노래를 표방한다는 디어 클라우드 ( Dear Cloud )


슈퍼스타K 에서 김보경양이 부른 얼음요새 덕분에 처음으로 알게된 밴드이다.


지금은 알지 못해도는 한동안 디어 클라우드의 얼음요새만을 듣다가

최근에 전체 앨범, 전체 곡을 쭉 들어보다가 찾은 노래이다.


보컬 나인의 목소리도 좋지만 디어 클라우드의 

노래는 가사가 참 좋은 노래들이 많다.



- 지금은 알지 못해도 가사中 -


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어줘요

가끔 무너질 때도 있을테니

그럴 땐 보고플 땐

단 한번에 찾아갈 수 있게



이별을 경험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'그 사람' 에게서 벗어낫다고 

생각되다가도 불현듯이 밀려오는 후폭풍때문에 싱숭생숭한 느낌은 참 X같다.


괜히 연락하고 싶고, 페이스북 한 번 들어가보고 싶고...


제일 좋아하는 노래중 하나.


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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